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러시아 게이트 (문단 편집) == 러시아의 대선개입 논란 == 미국 주요 정보기관들이 모두 공통적인 분석을 내놓고 있고 공화당에서도 점점 초당적으로 대응해야한다는 분위기가 거세지는 것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결국 트럼프 진영에서도 끝내''' "정보기관들이 공통된 결론을 도출한다면" CIA의 발표를 사실상 수용하겠다'''라고 비서실장 명의로 인정해버렸다. 그러나 발표 직후 다시 번복해서 현재는 러시아 게이트 사건이 없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러시아의 대선 개입이 수면 위로 올라오자,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미국 정보 공동체에 사실 확인 여부를 조사했고, 공화당이 과반을 차지하는 상원에서도 별도의 조사를 명령했다. 정보 공동체는 러시아가 2016년 미국 대선에 개입했을 가능성이 굉장히 높다는 보고서를 올렸다. [[https://www.washingtonpost.com/world/national-security/us-government-officially-accuses-russia-of-hacking-campaign-to-influence-elections/2016/10/07/4e0b9654-8cbf-11e6-875e-2c1bfe943b66_story.html|#]] 2016년 10월 7일, ODNI와 국토안보부는 러시아 첩보팀이 DNC 이메일을 해킹했으며, 해킹한 정보를 위키릭으로 보냈다고 분석했다.[[https://www.theguardian.com/technology/2016/oct/07/us-russia-dnc-hack-interfering-presidential-election|#]] 또한 다수의 보안 전문 업체에서도 러시아 첩보국과 관련있는 러시아 해킹 그룹에서 해킹을 했다고 보고했다. 2017년 1월, 미국 국가정보장은 러시아 정부가 도널드 트럼프를 선호했으며, 푸틴 대통령이 클린턴 캠페인을 공격하라는 명령을 직접 지시했고, 이메일 해킹뿐만 아니라 러시아 정부에서 직접 [[페이크 뉴스]]를 제작해 소셜미디어에 풀었다고 증언했다.[[https://www.nytimes.com/interactive/2017/01/06/us/politics/document-russia-hacking-report-intelligence-agencies.html?_r=0|#]] 오바마 대통령은 36명의 러시아 외교관을 추방시켰고, 러시아 첩보의 중심지로 의심되는 두 개의 영사관을 폐쇄시켰으며, 경제 제재를 확대시켜 푸틴 관련자들 전체를 압박했다. 러시아의 대선 개입은 여전히 정보공동체와 미국 하원/상원 첩보 위원회에서 자체적으로 조사하고 있고, 기밀 정보가 포함되어 있기에 보고서 전체를 보여준 적이 없으며, 기밀 정보가 제외된 일반 보고서만이 공개됐다. 기밀 정보 때문에, 미국 의회도 공개 청문회와 비공개 청문회를 따로 열고 있다. 2017년 3월 시행된 여론조사에 의하면 미국인 40%가 러시아가 대선에 개입했다고 믿고 있으며, 10%는 개입했으나 트럼프를 돕지는 않았다고 대답했고, 37%는 개입하지 않았다고 믿는다는 결과가 나왔다.[[http://thehill.com/homenews/administration/326255-poll-voters-split-on-whether-russia-meddled-in-election|#]] 트럼프 대통령은 민주당이 선거에 져서 일을 꾸미고 있는 것이라며, 러시아의 선거 개입을 부정했다. 러시아 정부도 계속해서 선거 개입을 부정하고 있다. 2017년 6월 상원 청문회에서 전 FBI 국장 [[제임스 코미]]는 FBI는 지난 7월부터 시작된 러시아의 대선 개입과 러시아와 트럼프 관계를 조사했으며, 특히 트럼프 대통령의 측근인 폴 매너포트, 카터 페이지, 로저 스톤을 집중 수사했다고 밝혔으며, 도널드 트럼프를 조사한 적은 없다고 증언했다. 2017년 6월, 미국 상원은 러시아의 대선 개입 물증이 계속나오자[* 상원은 계속해서 비공개 청문회를 통해 미국의 정보기관들로부터 러시아의 대선 개입 물증과 현황에 대해서 계속 브리핑을 보고받았다. 현재 공화당이 대통령인 상황에서 공화당이 주류를 이루는 상원이 아무런 이유 없이 러시아의 대선 개입을 이유로 제재를 확대하는 법안을 통과시킨다는 것 자체가 불가능에 가깝다. 상원도 도저히 두고만 볼 수 없어서 경제 제재를 확대한 것.][[https://theintercept.com/2017/06/05/top-secret-nsa-report-details-russian-hacking-effort-days-before-2016-election/|Intercept]][[https://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6/60/NSA_Report_on_Russia_Spearphishing.pdf|NSA]][[https://www.dni.gov/files/documents/ICA_2017_01.pdf|DNI]][[https://www.us-cert.gov/sites/default/files/publications/JAR_16-20296A_GRIZZLY%20STEPPE-2016-1229.pdf|JAR]] 러시아 경제 제재 확대를 97:2로 통과시켰다.[[https://www.usatoday.com/story/news/politics/2017/06/14/senate-approves-sanctions-against-russia-meddling-presidential-election-other-abuses/102851760/|#]] 공개된 법안에 따르면 새로운 경제 제재는 러시아의 에너지 프로젝트와 금융업을 중심으로 제재를 가하며, 이외에도 채광, 선박, 철도 사업까지 확대시킨다. 현재 저유가와 서방의 경제 제재로 경제에 치명상을 입은 러시아로서는 굉장히 민감한 법안일 수밖에 없고, 러시아로부터 석유를 공급받고 있는 유럽 연합도 상당히 민감한 사항일 수밖에 없다. 그러나 7월 25일, 하원에서 419:3으로 통과시키면서 새로운 러시아 경제 제재 확대가 현실화됐다. 이는 대통령의 거부권도 무시할 수 있을 정도의 찬성이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대통령의 서명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이 법안에는 러시아뿐만 아니라 트럼프 대통령이 원하는 이란과 북한에 대한 제재도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트럼프 대통령이 섣불리 거부권을 행사할 수도 없다. 끝내 8월 6일, 트럼프 대통령이 러시아 경제 제재 법안에 서명하면서, 러시아는 추가제재를 받게 되었고 러시아 경제 제재가 법안에서 법으로 못 박히고 말았다. 자신에게 가해지는 안보 불감증이나 러시아와의 유착에 대한 비판의 시선을 딴 곳으로 끌기 위해 [[힐러리 클린턴]]이 러시아에 우라늄을 넘겼다고 주장하거나 오바마가 자신을 도청하고 있다고 주장했지만 둘 다 말만 요란하게 했지 아무런 근거도 없이 떠벌인 거라서 시선 분산 효과는 몰라도 오히려 역풍까지 불고 있다. 특히 도청 주장은 사실이라면 거의 [[워터게이트]]급의 사건일 텐데 아무 근거없이 떠들어댄 거라서 반발이 오바마측이나 민주당측은 물론이고 [[존 매케인]]을 포함한 공화당까지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09102037|증거 내놓아라, 증거 없으면 주장 철회하라]]'라는 전방위 압박이 매우 심각하게 들어왔으며, 결국 백악관 대변인 숀 스파이서가 '트럼프가 그 도청이라는 단어에서 실제 도청을 의미한 것은 아니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1&aid=0009104681|라는]] 매우 궁색한 변명을 내놓을 정도로 역풍이 컸다. 혹 뗴려다가 혹 붙인 셈. ~~사실상 트럼프 행정부 내부의 적인~~ 켈리앤 콘웨이는 전의 [[이방카 트럼프]] 브랜드 논란에 이어서 이번에도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421&aid=0002609868&date=20170314&type=1&rankingSeq=5&rankingSectionId=104|해명을 가장한 트롤링]]을 저지르기도 했다. 그리고 러시아 대선 개입 논란을 수사 중이던 FBI 국장 [[제임스 코미]]를 해고해 버렸다. 트럼프는 그가 힐러리 클린턴 이메일 수사와 관련해 일처리를 잘 하지 못했기 때문에 법무부의 소견에 따라 해고했다고 했지만, NBC와의 인터뷰에서 '[[http://thehill.com/homenews/administration/332955-trump-i-was-going-to-fire-comey-regardless-of-doj-recommendation|법무부의 소견과 관계 없이 해고할 예정]]'이었으며 '[[https://www.washingtonpost.com/world/national-security/trump-says-fbi-director-comey-told-him-three-times-he-wasnt-under-investigation-once-in-a-phone-call-initiated-by-the-president/2017/05/11/2b384c9a-3669-11e7-b4ee-434b6d506b37_story.html?utm_term=.020cbd0e1731|결정을 내릴 당시 러시아 논란에 대한 생각을 하고 있었다]]'고 발언하는 등 상당한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2017년 7월,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가 아예 자기 트위터로 러시아와의 내통 이메일을 공개해버리면서 사태가 걷잡을 수 없이 커지고 있다. 공개한 장본인은 사태의 심각성을 별 거 아닌 걸로 생각하는 듯하다.(...) [* 전 대선 중 [[앨 고어]]는 외부 인사에게서 부시에 대한 정보를 받자마자 FBI에 넘겨버렸다. 다른 대선 후보에 대한 정보를 받는 것을 얼마든지 환영한다고 떠벌리시는 이 아들 분과는 대비되는 행적이다.] 또한 [[9월 21일]]에는 [[페이스북]]이 2016년 대통령 선거 때 러시아 쪽의 자금으로 실린 광고 3,000여 개의 광고를 의회위원회에 공개했다고 발표했다. [[https://www.google.co.kr/amp/s/mobile.nytimes.com/2017/09/21/technology/facebook-russian-ads.amp.html|#]] 2017년 11월 기준으로 미국 유권자 대부분이 FBI의 특검조사를 지지하고 있으며, 적어도 반 이상이 트럼프 대통령이 범죄를 저질렀다고 믿는다고 분석되고 있다.[[https://www.washingtonpost.com/world/national-security/post-abc-poll-most-americans-approve-of-trump-russia-probe-and-nearly-half-think-trump-committed-a-crime/2017/11/02/9ccb3ccc-bfd6-11e7-97d9-bdab5a0ab381_story.html|#]] 2018년 2월 16일, [[로버트 뮬러]]는 13명의 러시아인들을 2016년 미국 대선에 개입했다는 이유로 기소했다.[[http://www.bbc.com/news/world-us-canada-43092085|#]][[https://assets.bwbx.io/documents/users/iqjWHBFdfxIU/rwUFGxaf6nlA/v0|#]] 이들 중 세 명은 전자 통신을 이용한 사기죄로, 다섯 명은 명의도용 죄로 추가 기소했다. 매달 최대 1250만 달러에 달하는 예산으로, 미국 내에서 정치 퍼레이드나 집회 등을 주최했으며, 소셜 미디어에서 미국인인 척하며 여론을 조작했다. 트럼프와 [[버니 샌더스]]를 밀어주었고, 힐러리 클린턴이나 다른 공화당 후보들은 부정적으로 묘사했다. 2018년 2월 19일, 러시아 트롤 팜에서 일했던 관리자들이 로버트 뮬러의 기소 내용은 모두 사실이라고 인정하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다.[[http://time.com/5165805/russian-troll-factory-mueller-indictments/|#]] 러시아 정부 측에서는 러시아 게이트를 부정하고 있는 중인데, 이들이 직접 나서서 러시아 게이트의 사실을 인정한 것이다. 러시아 국내팀에서 일했던 마라트 민디야로프의 고백에 따르면 페이스북을 관리하는 트롤 팜에서 영어를 잘하는 러시아인들을 찾아서 미국 여론을 조작했다고 한다. 러시아 정부는 비록 뮬러의 기소장에 러시아 국적을 가진 인물들이 대거 포함됐으나, 러시아 정부가 직간접적으로 관여했다는 내용은 없다면서, 러시아 정부는 이번 러시아 게이트와 무관하다는 주장을 유지하고 있다. 2월 23일, [[플로리다 마조리 스톤맨 더글러스 고교 총기난사 사건|플로리다 총기난사 사건]] 이후, 트럼프-NRA-러시아 연결 고리가 FBI 수사망에 올랐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다.[[https://www.independent.co.uk/news/world/americas/us-politics/fbi-russia-nra-donald-trump-campaign-election-investigation-mueller-banker-money-a8225581.html|#]] FBI는 과연 2016년 미국 대선 기간 동안 NRA에서 러시아 정부 측 돈을 이용해 도널드 트럼프 캠페인에 불법적으로 제공했는지 조사 중이다. 미국 선거법은 외국 세력의 돈을 선거자금으로 기부하거나 사용하는 행위를 엄격히 금지하고 있다. 3월 1일, 러시아 대통령 [[블라디미르 푸틴]]의 측근인 알렉산드르 토르신과 NRA 사이의 연결고리가 밝혀지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다. 토르신은 NRA 지도층과 주기적으로 만났으며, 도널드 트럼프도 NRA를 통해서 토르신을 만났다. 현재 FBI는 토르신이 NRA를 통해 불법적으로 외국 자본을 트럼프 선거자금으로 기부했는지 조사 중이다.[[https://www.npr.org/2018/03/01/590076949/depth-of-russian-politicians-cultivation-of-nra-ties-revealed|#]] 2017년 12월, 뉴욕타임스도 토르신이 미국에서 본인 입지를 이용해 트럼프 대통령과 푸틴 대통령 사이에 비정규적인 외교 교섭을 주선할 수 있다고 트럼프 캠페인 측과 접촉한 사실을 보도했다.[[https://www.nytimes.com/2017/12/03/us/politics/trump-putin-russia-nra-campaign.html|#]] 4월 20일, DNC(미국 민주당)에서 [[러시아 게이트]]를 이유로 트럼프 캠페인, 러시아 정부, 그리고 [[위키리크스]]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http://www.bbc.com/news/world-us-canada-43844253|#]] 트럼프 대통령은 소송에 명시되지 않았지만, 트럼프 캠페인의 중심인물인 조지 파파도풀로스,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 로저 스톤이 직접 명시됐으며, 러시아 첩보국인 GRU, 그리고 위키리크스의 창립자 [[줄리언 어산지]]가 추가적으로 소송에 포함됐다. 이에 트럼프 주니어는 "이 경솔하기 짝이 없는 소송은 정계에서 사장되기 일보 직전인 민주당에서 증거 한 톨도 없는 러시아 게이트를 이용해 국민의 뜻을 엎으려는 시도이다"라고 강력하게 비난했다. BBC 미국 정치 전문가도 DNC의 행보는 단순한 선전으로 러시아 게이트를 대중들의 뇌리에 남기기 위한 행동이라고 분석했으며, 주권 국가인 러시아 정부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이기 때문에 DNC에게 상당히 불리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2018년 4월 27일 트럼프 주니어가 접촉했던 러시아 변호사 나탈리야 베셀니츠카야가 스스로 러시아 정부의 정보원이었음을 시인하면서 트럼프 집안과 러시아 정부의 유착 의혹은 거의 사실로 [[https://www.axios.com/russian-lawyer-natalya-veselnitskaya-trump-tower-russia-informant-a49a4eb4-6116-4978-8268-b064e6fbfd6c.html|확인]][[https://www.nytimes.com/2018/04/27/us/natalya-veselnitskaya-trump-tower-russian-prosecutor-general.html|되었다]]. 원래 베셀니츠카야가 트럼프 주니어와 유착되어있던것은 트럼프 주니어가 스스로 공개한 이메일을 통해 확인된 바 있으나 그녀가 러시아 정부와 직접 연관이 있는지가 불명이었던 것인데 이번에 그녀의 시인으로 이것이 사실로 드러난 것이다. 2018년 7월 13일, 뮬러 특검의 고소장에 의하면, 러시아 정부는 당시 공화당 대통령 후보 트럼프의 연설을 듣고나서 힐러리 클린턴의 이메일을 해킹하려고 시도했다.[[https://theweek.com/speedreads/784737/trump-publicly-asked-russia-find-hillary-clintons-missing-emails-kremlin-agents-apparently-tried-that-evening|#]] 2018년 8월 5일, 트럼프 대통령은 2016년 6월 9일 트럼프 타워에서 열린 러시아 정보원들과의 밀담은 본인의 라이벌에 대한 약점을 잡기 위해서였지만, 아무런 정보도 얻지 못했고 본인은 회담에 대해서 몰랐으며 완전히 합법적인 밀담이었다고 본인 트위터를 통해 밝혔다.[[https://www.huffingtonpost.com/entry/trump-defends-sons-meeting_us_5b66f184e4b0b15abaa42619|#]] 즉, 트럼프 대통령은 트럼프 타워에서 본인 캠페인 수뇌부들과 러시아 측 정보원 나탈리야 베셀니츠카야는 만남을 가졌으며, 본인 정적에 대한 정치적 약점을 얻기 위함이 해당 만남의 목표였음을 스스로 인정한 것이다. 2019년 3월 22일, 러시아 게이트를 조사한 뮬러 특검에서 보고서를 법무부 장관 윌리엄 바에게 넘겼다.[[https://www.washingtonpost.com/world/national-security/mueller-report-sent-to-attorney-general-signaling-his-russia-investigation-has-ended/2019/03/22/b061d8fa-323e-11e9-813a-0ab2f17e305b_story.html?noredirect=on&utm_term=.a5e3dfe01c05|#]] 이로써 675일 동안 러시아 게이트와 사법방해를 조사한 뮬러특검은 종결됐으며, 이제 법무부 장관이 뮬러 보고서를 요약하여 양원의 법사위원회에 보고해야 한다. 법무부 소속 인물의 말에 따르면 뮬러특검은 더이상의 기소(indictment)는 없을 것이라고 한다.[[https://www.pbs.org/newshour/politics/ap-report-mueller-not-recommending-any-more-indictments|#]][* 사실 한국에서는 뮬러특검이라고 알려져 있지만, 정확히 뮬러의 직책은 Special counsel로 기소권 자체를 가지지 못하는 직책이다. 단, 수사 종결 후에 양원과 법무부에 수사보고서를 제출하고, 법무부가 이를 검토 후 기소할 수 있다는 점에서 특검과 비슷하기는 하다.] [[낸시 펠로시]]와 [[찰스 슈머]]는 뮬러 보고서 전체를 의회에 공개해야 한다고 주장하기 시작했고, 트럼프 지지층에서는 '더 이상의 기소가 없다'는 소식에 트럼프 대통령의 무고함이 밝혀졌다고 주장하고 있는 중이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뮬러특검 이외에도 트럼프 대통령과 그의 주위 인물들을 조사하고 있는 연방/주 정부 기관들이 많기 때문에, 아직 안심하기는 이르다는 의견을 내기도 했다.[[https://www.theatlantic.com/politics/archive/2019/03/after-mueller-ongoing-investigations-trump/585376/|#]]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